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한국문화융합학회 회장 지현배입니다.
2022년 12월에 우리 학술지 <문화와 융합>이 통권 100집을 발간하였습니다. 1979년 학회를 발족한 이래로 우리 학회는 도전과 혁신을 지속해 왔습니다.
2023년, ‘도전’과 ‘혁신’이라는 창간 정신을 다시 떠올리며 학제 간 연구와 국제 연대 강화에 중점을 둘 계획입니다. 연구역량 강화를 위한 연구팀 지원과 대중과의 소통을 위한 총서 간행을 지속하고 이로써 융합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별 협업과 글로벌 프로젝트를 통한 국제화에 힘쓰겠습니다.
덧붙여 연구윤리 TF, 출판홍보 TF, 소통협력 TF, 케이문화 TF 등 필요한 TF팀을 두어서 학회 운영에 도움이 되게 하겠습니다.
지난해 우리 학회의 회원 수가 3,000명이 넘었습니다. 그만큼 학회 살림의 규모가 커졌습니다. 늘 힘써주시는 임원들과 사무국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올해도 회원 여러분의 연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회원 여러분의 건강과 학문적 성취를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3년 3월
한국문화융합학회 회장 지현배 올림